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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Seals For You, Always
Claire Keane
Keni
Monterey Bay Aquarium
almost home
macklin celebrini has au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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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mo Galluzzi

Kiana Khansmith
Lint Roller? I Barely Know Her
Doug Jones
KIROKAZE
One Nice Bug P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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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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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치킨은 절대 안먹겠다던 결심은 통닭거리때문에 모두 흐지부지 되어버렸지만 촛불요정님에게 교촌보다 맛있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뿌듯하네요. 다음에 진미통닭을 온다면 꼭 후라이드만 시켜요 우리. (그래도 포크 두개들고 조심히 살만 발라먹었다구요.)
수원에 또 온다면, 날 좋은날 용연에 와서 버드나무 밑 벤치에 앉아 김밥이랑 샌드위치 먹으면서 멍하니 고양이들 구경하고 싶다.
니니도 이제 사진을 잘 찍네.
수원 사람들은 네모난 나무를 좋아하고 고양이를 사랑해주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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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서 땀뻘뻘 흘리다가 시원한데서 식히기를 몇번 반복하는건지.. 덕분에 카페에 들어올때마다 노트 꺼내서 기록할 수 있어 좋더라고.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맛보면서 창밖으로 타오르는 여름을 관망할 수 있어서 좋았던 곳.
원래 나의 계획대로면 뜨거운 날씨에 밖에서만 구경하려던 화성행궁. 도장 찍으려고 입구만 들어가볼까하다가 옥새도장을 발견했으니 스탬프 종이를(500원) 사서 찍자. 가 되어버렸고, 이왕 시작한거 10개 다 찾아야한다는 니니의 주장에 땡볕에 미로같은 행궁에서 우리는 10개를 모두 해냈다. 너-어무 재미있었는데 만약 니니가 더위를 먹는다면 도장때문일거야.
여긴 사실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후보에 불과했던 카페인데, 안갔으면 어쩔뻔했어.
생각지도 않게 오픈런을 하게 되었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던 귀여운 오니기리집. 아점으로 오니기리도 괜찮네요. 촛불요정님이 오차즈케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요.
라임 넣은 코로나를 먹어보고 크게 감탄한 촛불요정님이랑 올디스타코. 우리 둘 말고는 아무도 실외자리를 원하지 않아서 냉풍기 앞에서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진한 고수향이랑 뜨거운 태양과 라임때문인지 여행 다녀온 기분 제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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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 도장찍으러 가는 나에게 서울 10대 빙수라는 글이 뜨면 가야지 어쩌겠어. 여기 너무 아름다워서 데려오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주말엔 사람이 많겠지?
자꾸 어디다 불지른다는 나의 몬치치 만나러 간날. 일하다나와서 넥타이 매고 숟가락을 딱! 들고 고등어를 딱! 가르는데 진짜 전문가의 손길 같았어요. 남친 생활이 오래되면 여러가지 스킬들이 점점 늘어가네요. 오이무침 들고 멋지게 걸어올줄도 알고요?
촛불요정님이 호기심이 많아서 참 다행이에요.
촛불요정님이랑 반쎄오는 인연이 없나봐.... 그래도 분짜가 맛있었죠?
나무가 왜 이렇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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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전반적으로 씨끄러워서 조용한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촛불요정님의 평가를 듣긴 했지만, 붉은 벽돌집을 좋아하는걸 보니 본인과 취향이 비슷한거 같아서 마음에 드는 눈치. 나는 일단 그림마다 초록이 가득해서 마음에 드는 그림도, 별로인 그림도 구석구석 볼게 많아서 좋았다. 한지에 먹으로 그린 그림이다보니 출력물이나 모니터로는 알수없는 깊이와 시간이 쌓여있어서 실물이 훨씬 좋았고.
날도 뜨거운데 촛불요정님을 꼬셔서 데려간 미술관 근처에 노포밖에 없다니 기대치가 급하강했는데, 어머? 여기 커다랗고 시원한 몰 안에 있잖아? 우리 여기 피서온 사람 마냥 제대로 즐기고 가요.